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0번 국도 (문단 편집) === 부여 - 공주 구간 ===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와 경계를 이루는 외산면에서 구룡면에 이르는 구간은 내산면 우회도로를 제외하고는 왕복 2차선인데, 보령시 성주 ~ 미산 구간과 함께 4차로로 확장 및 개량 중이다. 근처에 [[김시습]]이 말년을 보냈던 [[무량사]], [[김종필]]의 고향이자 유택(幽宅, 무덤)이 있고, [[유홍준]] 전 문화재청장이 쉬고 있는 반교리 마을이 있다. 구룡면 구봉교차로[* 단, 서천방면으로의 진출입은 주정삼거리에서 구룡교차로로 가야 한다. 구봉교차로에서는 서천방면 진출입이 불가!] ~ 부여읍 가탑교차로 구간은 [[4번 국도]]와 중첩되며 왕복 4차로이다. 가탑교차로에서 [[부여읍]]을 지나 공주까지 이어지는 구간 역시 왕복 4차로 구간으로 부여읍과 공주시 동 지역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차로가 입체교차로로 되어 있다. [[논산천안고속도로]]와 [[남공주IC]]를 통해 만난다. [[서천공주고속도로]] [[부여IC]]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수도권에서 오는 차량들이 해당 국도로 부여로 가기 위해 이용한다 [[공주시]] 중심부([[웅진동]])로 들어서면 4차로임에도 좁은듯한 느낌이 나는데, 이유는 간단하다. 주변과 근처에 '''[[유네스코 세계유산]]'''인 '''[[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|송산리 고분군]]([[무령왕릉]])''', '''[[공산성]]'''이 자리해 있고, 또한 [[국립공주박물관]]과 공주 내 천주교 성지인 황새바위성지도 있다. 공주 출신의 유명인인 [[박찬호]]의 모교인 [[공주중학교]]도 이 국도 변에 있다. 이후 [[금강교]]를 지난 후, 전막교차로에서 [[32번 국도]]와 만나며 종점 --시작점도 32번 국도, 종점도 32번 국도. 이래서 데칼코마니-- 인데, [[일제강점기]]인 [[1932년]]에 세워진 금강교는 [[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|국가등록문화재]]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, 신관동에서 공산성 방향으로만 통행이 가능한 점이 문제다. 게다가 100년 가까이 된 다리의 노후화[* [[6.25 전쟁]]와중에 폭파되었다가 다시 복구하긴 했지만, 복구 이후에도 거의 70년이다!]로 인해 1.5톤 이상의 화물차와 18인승 이상의 승합차는 진입 불가. 바로 옆에 제2금강교가 신설 될 예정이며, 완공되면 제2금강교가 40번 국도 구간으로 대체되고 기존의 금강교는 완전히 보행교로 전환되지만, [[문화재청]] 사적분과위원회에서 이를 거듭 부결시키면서 제2금강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[[공주시]], [[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]]과 [[http://tjmbc.co.kr/000005/view/id/115626|갈등을 빚고 있어]] 실제 착공까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무산될 수도 있다.[* 금강교 자체도 문화재이지만, 금강교 바로 옆이 사적으로 지정된 공산성, 근처에 [[정지산 유적]]과 [[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|송산리 고분군]] 등이 있어서 제2금강교 건설 시 조망권 및 유적 훼손 등의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 게다가 상술하다시피 유적지 세 곳 중 두 곳은 '''[[유네스코 세계유산]]!!!'''][* 차라리 중심부 진입 전, 경찰서 앞 교차로에서 무령로로 방향을 틀어 [[금강]]까지 간 후, [[백제큰길]]을 통해서 정지산 터널을 지나 생명과학고 사거리를 종점으로 노선 조정을 하면 얼마나 편할지... 공주시내의 금강 이북과 이남을 오가는 다리가 백제큰다리와 금강교, 공주대교와 신공주대교([[23번 국도]])밖에 없는 것이 현실.] 결국 2020년 6월 10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에서 제2금강교 건설이 조건부 승인되었다.[* 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00610_0001055316&cID=10899&pID=10800|공주시 숙원 사업 ‘제2금강교’ 문화재청 심의 통과]], 2020-06-10, 뉴시스] 그러나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이를 반대할 경우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.[*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4469987|“제2 금강교는 숙원사업” vs “역사 환경 저해”…유네스코 결정은?]], 2020-06-13, KBS 뉴스] 결국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제2금강교 신설이 확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